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1 - 책 밑줄긋기 -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포근한 시선, 수채화같은 만화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1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포근한 시선, 수채화같은 만화

저자

이가라시 다이스케 글그림 | 세미콜론

최저가

최저가 : 8,100원

리뷰

• [리틀 포레스트] 자연과 시골의 식탁. 그리고 그녀의 사연.
  지난 여름방학까지만 해도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맥주 한 캔과 영화였는데 금, 토, 일 요 며칠 내 하루의 마감은 토마토 하나와 책 한 권. 리틀포레스트에 나온 찰진 토마토가 어찌나 맛있어 보이는지. 마침 집에 있길래 큼지막하게 썰어서 한입 베어물면 입 안에 터지는 과육이.. 신선함이 입안을 채우는 느낌. 무엇보다 맥주보다는 야채? 채소? 가 당연히 몸에 더 좋을것 같아서, 한동안 야식은 토마토 같은 야채, 채소 또는 과일로 해야지. 이것은 리틀 포레스트가 내게 준 또하나의 선물? 으잌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미있다. 또 읽어야지. 난 지금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다른 만화책도 검생 중.
• 리틀 포레스트 (Little Forest) 1,2권
  푸르름이 가득하던 영화를 보다가 까맣고 하얀 것만 있는 만화책을 보려니 좀 아쉬웠다. 우리나라에 나온 번역판이 아닌 일본 원작은 어떨려나~? 칼라로 나왔으면 더더 좋았을텐데.. 식물이나 음식을 아무리 잘 그려놓아도 색이 없으니,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그림 옆에 이름이 같이 나와있으니 그게 그거려니~하고 인식을 하긴 하는데.. 또렷하지 못하고 흐릿하게만 기억에 남아버렸다. 그게 좀 많이.. 많이 아쉬웠다. 해서 일본 원작은 어떨까~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라는~!!^;;;ㅋ
• 먹는 것이야말로 인생이다! '리틀 포레스트'
  신비주의적인 스토리를 독특하고도 과감한 연출로 그려낸『마녀』로 국내 만화독자들에게 주목받았던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농촌 이야기로 찾아왔다. 책장을 펼치면 산이며 나무, 논과 밭은 물론 온갖 채소에 과일같은 먹거리,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크로키하듯 자유로운 선으로 그려져 있다. 한번에 슥슥 내려그은 선이 일본 토호쿠 지방 산간마을의 자연 풍광을 담기에 더없이 좋아 보인다.
• 리틀 포레스트 1 (가을, 겨울)
  유명한 일본 음식인 덮밥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직접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일본 고유의 음식과 곁들이는 음식을 종류별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보여주는 것이 좋네요.
• 내용이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삶
  작가는 이치코를 통해 자연이 인간을 얼마나 성장시키고 자연의 한 종으로서의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그런 시골 생활이 어떤 것인가 알려주고 싶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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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출처 : YES24.COM

목차

첫 번째 요리 수유나무
두 번째 요리 우스터소스
세 번째 요리 히츠미
네 번째 요리 낫토떡
다섯 번째 요리 감주
여섯 번째 요리 머위
일곱 번째 요리 뱀밥
여덟 번째 요리 어떤 날의 아침밥
아홉 번째 요리 봄양배추
열 번째 요리 스토브빵
열한 번째 요리 멍울풀
열두 번째 요리 곤들메기
열세 번째 요리 호두밥
열네 번째 요리 밤조림
열다섯 번째 요리 당근과 푸성귀
열여섯 번째 요리 새우떡 생각떡